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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Sculptures & Carvings

  • Auction Industry

    [미술축제] 서울의 가을이 미술로 물든다… 서울아트위크 9월 개최

    서울이 가을의 시작과 함께 미술 도시로 옷을 바꿔 입는다. 국제 미술행사인 ‘프리즈 서울’(9. 6~9. 9)과 키아프 서울(9. 6~9.10)에 맞춰 다양한 미술 행사를 연계한 ‘서울아트위크’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서울아트위크는 서울을 찾는 전 세계 미술 관계자와 애호가의 관람 편의 도모와 함께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미술 행사를 통해 서울 전역을 미술 축제…

  • Art Fairs

    [옥션리뷰] 한국 최장수 아트페어 ‘화랑미술제’ 13일 개막… 156개 화랑 역대 최다 참여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2023화랑미술제’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화랑미술제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페어다. 지난해보다 전시 규모를 약 1.5배 키워 역대 가장 많은 156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900여 명 작가가 회화, 조각 등 1만여 점을 전시∙판매한다. 지난해에는 143개 갤러리가 참가한 가운데 관람객 5만 3000여 명, 판매액은 약 177억…

  • Art Fairs

    [옥션리뷰] “붓다 아트페어는 전통에 대한 열린 논의를 펼치는 장”

    한국에는 전통·불교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붓다 아트페어’(Buddha Art Fair)가 있다. 한국은 불교 국가가 아니지만, 1700여년 전 불교가 전파된 이래 오랫동안 인민들의 삶과 생활에 뿌리를 내렸다. 특히 불교미술은 사찰, 석탑을 비롯해 불상, 회화, 범종 등이 빼어난 작품성을 보이면서 고미술 주류를 이루고 있다. 붓다 아트페어는 전통작품을 비롯해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 Auction Industry

    한국 MZ세대, 이전 세대보다 ‘서양 작품’ 선호도 높아

    한국 MZ세대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서양 작품을 더 선호하고, 미술품 구입처로는 ‘아트페어’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한국에서 열린 아트페어 참석자와 미술품 경매사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MZ세대는 한국ㆍ일본ㆍ중국 작가 작품보다 유럽ㆍ미국 작가 작품 구매 비중이 높았다. MZ세대의 한국 작가 구매 비중은 77.5%로 직전 세대(XB세대, 79.8%)보다 2%포인트 이상 낮았고,…

    Korea News The Korean MZ Generation Has a Greater Preference for Western Works Than Previous Generation-1